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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블루베리의 열량과 효능 및 영양성분(+냉동 블루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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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블루베리에 대한 수요가 정말 많습니다. 슈퍼푸드로 불리고 있는 블루베리인데요. 먹기도 간편하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블루베리는 건강에도 많은 이점들이 존재합니다. 그러면 오늘은 간단하게 블루베리의 열량과 효능 및 영양성분을 알아보고 추가적으로 냉동 블루베리는 또한 어떤 이점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루베리의 열량

- 블루베리는 100g당 56kcal를 지닙니다. 블루베리의 100g은 어느 정도가 될까요? 간단히 하면 성인의 손으로 한주먹 쥐었을 때가 대략 100g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 처럼 블루베리는 칼로리가 낮은 과일입니다. 하지만 칼로리가 낮다고 해서 과다 섭취는 좋지 않습니다. 어떤 음식이든 마찬가지겠지만 과다 섭취할 경우 부작용이 생길 수가 있기 때문이죠. 블루베리를 과다 섭취할 경우 복통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대략 하루 20알 정도면 충분합니다.

 

다음으로는 블루베리의 효능을 영양성분과 함께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지수(GI)가 낮으며 다이어트에 좋다.

- 블루베리는 칼로리가 낮을 뿐만 아니라 당지수(GI) 또한 낮습니다. 블루베리의 당지수(GI)는 약34정도입니다.

블루베리는 유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지방이 생기지 않게 도와주고 폴리페놀은 체지방을 태워 우리 몸이 비만이 되지 않게 합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장시간 포만감을 유지하게 해 줍니다.

 

 

눈 건강에 좋다.

- 블루베리의 대표적인 효능입니다.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많습니다. 이 성분은 눈의 긴장감을 줄여주고 눈의 피로와 뻑뻑한 느낌을 완화해줍니다. 야맹증 예방과 초기 근시 완화로 시력보호를 해주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안토시아닌 성분은 로돕신의 재합성을 도와줍니다. 로돕신이라는 단백질은 우리 눈의 망막이 빛을 감지하여 어두운 곳에서도 사물을 잘 볼 수 있게 도와줍니다. 로돕신이 부족하면 시력저하를 동반한 눈의 피로도가 쌓여 눈에 좋지 못합니다. 블루베리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눈 건강을 지킬 수가 있습니다.

 

 

노화를 방지해준다.

- 이것 또한 블루베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의 효능입니다. 안토시아닌뿐 아니라 폴리페놀, 각종 비타민, 미네랄 성분 등이 피부 손상을 예방해주고 자외선을 막아줍니다. 그리고 콜라겐 분해를 억제하여 피부 세포 재생을 촉진시켜주어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입니다. 노화의 주요 원인이라 할 수 있는 활성산소를 억제해 주는데 활성산소가 억제됨에 따라 면역기능 증가, 각종 암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있다고 합니다.

 

 

장 건강에 좋다.

- 블루베리는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식이섬유는 배변을 촉진해주며 변비를 예방해 줍니다. 장에 생기는 유해물질을 차단해주고 또한 지방과 당분 등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고지혈증, 당뇨병 등을 예방해줍니다. 

 

 

블루베리는 냉동이 더 좋다.

- 냉동하면 식품에 있어서는 대체로 안 좋은 인식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식재료들은 냉동을 했다가 해동해서 섭취하면 수분이나 비타민, 미네랄 같은 영양소가 파괴되고 맛도 없어집니다. 블루베리는 경우가 좀 다릅니다. 블루베리는 수확하고 그 즉시 냉동하여 보관하게 되면 위에서 언급했던 안토시아닌의 농도가 더 증가합니다. 다시 말하면 냉동 블루베리를 섭취할 경우 효능이 더 증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냉동 블루베리를 생으로 먹어도 되고 갈아서 주스로 마셔도 좋습니다.

 

 

오늘은 블루베리의 열량과 효능 및 영양성분에 대해 대략적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슈퍼푸드로 불리는 블루베리 여러분의 눈 건강을 지켜줄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등을 비롯한 건강에도 매우 좋은 음식이니 꾸준히 섭취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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