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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사과의 열량 칼로리 및 영양가 껍질 영양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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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하게 먹는 대표적인 과일인 사과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사과
사과

 

사과는 우리가 주변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과일입니다. 요즘 시대에는 사과를 사계절 먹을 수는 있지만 사과가 맛있는 계절은 따로 있답니다. 사과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여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추천하는 과일입니다. 그럼 사과가 맛있는 계절과 영양소 사과에 대한 각종 팁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Index)

  • 사과의 칼로리
  • 사과의 제철
  • 밤에 먹는 사과에 대하여
  • 사과의 영양가
  • 사과의 껍질에 대해

 


 

 

사과의 칼로리

- 사과는 100g당 57kcal로 적은 칼로리 함량을 지니고 있습니다. 다만 당분 함량이 꽤나 되는 편에 속하기 때문에 어떤 음식이든 마찬가지이겠지만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드시는 것은 피하셔야 할 것입니다. 당분은 다른 과일에 비해서 약간 높을 뿐이지 일반 인스턴트 음식에 비하면 유익한 당분이니 그리 걱정할 정도는 아니고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먹지만 않는다면 괜찮습니다.

 

 

사과의 제철은 언제일까?

- 사과는 10월~12월이 제철입니다. 물론 요즘은 사과를 사계절 먹을 수는 있지만, 제철에 먹는 사과가 확실히 가장 맛이 있습니다. 제절에 먹는 사과가 훨씬 더 식감도 좋고 당도도 높습니다. 보관만 잘하면 봄이 오기전인 2월까지는 충분히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밤에 먹는 사과는 독일까?

- 흔히 말하는 아침 사과는 금사과고, 점심 사과는 은 사과, 저녁 사과는 독사과라고 합니다. 이렇게 아는 분들이 많겠지만 사실은 루머입니다. 밤에 과일을 먹으면 섬유질과 산성이 위를 자극하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는 것인데 위산이 사과산보다 독하기 때문에 밤에 먹더라도 위에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즉 사과는 밤에 먹어도 금사과입니다. 다만 너무 늦은 잘 밤에 취식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겠죠?

 

 

사과의 영양가

- 사과를 매일 하나씩 먹으면 의사를 멀리한다.(An Apple A Day Keeps The Dotor Away)

사과는 알칼리성 과일로 칼로리가 적은 편이며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 1. 식이섬유: 혈관에 있는 유해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서 동맥경화를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2. 칼륨: 몸속의 염분을 배출시켜서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 3. 펙틴: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은 위액의 점도를 높이며 악성 콜레스테롤을 내보내어서 급격한 혈압상승을 억제해 줍니다.
  • 4. 페놀산: 체내의 불안정한 유해산소를 무력화시켜 뇌졸중을 예방하여 줍니다.
  • 5. 케세틴: 폐기능을 강하게 하며 담배연기 등 오염물질로부터 폐를 지켜줍니다.
  • 그 외 피로물질을 없애주는 유기산과 피부미용에 아주 좋은 비타민C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정말 영양가 많은 과일이라 볼 수 있습니다. 잇몸건강에도 좋고 어깨 결림도 감소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사과의 껍질

사과는 과육보다 오히려 껍질에 더 많은 영양가가 있습니다. 필자는 군생활 때 PX가 없는 최전방 부대여서 사과를 껍질째로 매일 1~2개씩 먹은 적이 있습니다. 군부대는 칼이 없어서 칼로 사과를 깎아먹을 수 없어서 통째로 먹었던 것인데 생각보다 식감이 괜찮았고 무엇보다 놀랐던 것은 그 시절 제 피부가 너무 좋아졌다는 겁니다. 나중에서야 알게 된 사실이지만 사과 껍질은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활성산소를 억제해 주어서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여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줍니다. 군대 가면 오히려 피부가 안 좋아지기 마련인데 오히려 피부가 더 깨끗해졌으니 사과껍질의 효능을 몸소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사과를 먹으면 껍질째로 먹습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에게도 껍질째로 먹기를 권합니다. 독자분들께서도 껍질에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잘 씻어서 껍질째로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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